철수네 소프트웨어 세상 [본점]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있다면 뭐든지 – I no longer work for Microsoft.

Archive for 12월 2005

Google AOL 계약 내용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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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이후에 많은 내용들이 더 공개되었습니다. 구글의 공시나 Marissa Mayer의 구글블로그 포스트, 이에대한 해명(?)을 위한 인터뷰1. 사람들이 자꾸 Evil이 되었다고 난리라 이를 진화하기 위해서 애를 쓰는 모습입니다만, 순전히 말장난인 것 같습니다. Don’t Be Evil이란 말은 말그대로 보통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만 하자는 말인데, 기업이 돈을 쫓아가다보면 사실 Confilct가 날 수 밖에 없는 아이러니한 말이죠. AOL건과 같은 대형 건수가 정말 보통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냐하면 그다지 그렇지 않습니다.

구글의 홈페이지에는 AOL 배너 광고가 없을 것과 검색결과에 AOL을 위한 변화는 없을것이라는 애매한 말을 사용합니다. 보통 홈페이지라고 하면 그 사이트를 통칭하는 경우로들 많이 사용하는데, 구글이 이야기하는 홈페이지는 www.google.com의 일반 검색 결과와 화면 부분만을 이야기합니다. 다른 검색(Image, Video)등에는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또, 일반검색에 나오는 onebox도 따로 설명을 합니다. 이미 AOL의 컨텐트가 들어가 있었고, 들어갈만한 정당한 컨텐트가 있으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아니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유용해도 필요없다면 배너나 다를바가 없는 것 것 아닌가요? 이렇게 웃긴 설명들이 어디있습니까(클린턴이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는 말이 있구나;;;). 성공의 함정에 빠지는 것마냥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슬로건(Don’t Be Evil)에 묶인 패러독스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이죠.

이미 상장회사가 된 이상 저는 구글이 하고 있는 일들의 방향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회사가 이렇게 커버린 이상 오른쪽 끝에서 “아”하고 왼쪽 끝에서 “어”해도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장난으로 사용자를 설득하려하기보다는 이런 Deal이 사용자에게 얼마나 유용하며 좋기 때문에 도입한 것이며 오히려 득이 될 것이라는 등 본질적인 방향으로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검색의 많은 양을 구글로 하는 사용자의 입장으로써의 생각입니다.

 

Written by charlz

2005년 12월 30일 at 오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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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가 스팸블로그(sp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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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bria Communications, a Boulder, Colo.-based consumer-generated media monitor, found that 2.7 million out of 20.3 million blogs are spam, or splogs as they are sometimes known. It estimates between 10 and 20 percent of blogs are spam.” [원본]

블로그 세상도 이메일처럼 스팸이 골치거리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증거. 그전에 방책이 마련되어야할텐데.

Written by charlz

2005년 12월 28일 at 오후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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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두 관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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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사람들 중에서 이런 부류를 생각해봤다. 하는 것들마다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사람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만 하는 사람. 이것을 판단할 근거는 없지만, 어찌보면 같은 사람을 보는 사람의 Context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한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두 부류 모두 편견없이 보면 같은 것이다. 하지만 전자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후자로 판명나면 걷잡을 수 없는 편견이 생기는 것 같다(반대라면 흠모하겠지만).

Written by charlz

2005년 12월 28일 at 오전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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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Windows 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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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첫 에디션부터 닳도록 가지고만 다니면서;; 좋아하던 책이라 Forth Edition 번역판이 나왔다는 소식에 좋아하며, 링크를 타고들어가 번역본 목차를 보다가…알쏭달쏭한 것들:

Crash = 충돌(은 흔한 번역이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든다) Copy-On-Write = 복사본 쓰기? demand paging = 페이징 요구? Write Behind = 이면 쓰기? Name Resolution = 이름 풀이?

물론 몇 단어의 번역으로 책의 모든 번역상태를 판단하는 것은 절대 틀린 것이지만, (단수/복수도 일관성이 없고 괄호로 원어를 표시하는 것도 일관성이 없는 것은 뒤로하고) 책 내용이 좀 어려운 만큼 사용자에게 의미 전달이 중요하니 번역이 더 전문적이었으면 좋겠다. 복합 단어를 각 단어의 번역으로 그대로 한다거나 단어 자체의 사전적인 뜻 그대로만 하면 어려울 수 밖에 없고 난 그게 틀리다고 생각한다. 나는 차라리 원음을 적는게 낫지 않을까주의.

포스트의 제목이 책 제목과 다른 이유는 이 책의 첫 Edition의 제목이 달랐기 때문이다. 첫 에디션은 유명한 헬렌 커스터의 Inside Windows NT, 두번째는 데이빗 솔로몬의 Inside Windows NT, 세번째는 데이빗 솔로몬+마크 Inside Microsoft Windows 2000, 그리고 네번째에 와서 바뀌는 Windows의 버젼이름을 버리고 Microsoft Windows Internals가 된 것이다. 물론 원래의 매트 피어트릭의 Windows Internals와는 다른 책이다(이 책은 오래되서 헷갈리지 않을 듯).

완전 별개의 이야기로 옛날 삼각형때 spreadsheet를 무슨 펼친 뭐라고 번역했던 것이 기억나서 웃음이.ㅎㅎ

Written by charlz

2005년 12월 28일 at 오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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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Feed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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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구글리더 이전에 API가 있어 이를 사용해서 구글리더를 만들었나니, 구글리더로 한번 실험해보고 내년에 제대로 공개를 하고자 함이라.

“The new APIs will include synchronization, feed-level and item-level tagging, per-item read and unread status, as well as rich media enclosure and metadata handling.”

혹시 내년에는 누구나 Feed Aggregator를 만들 수 있게 되는건가…그렇담 또 경쟁자들 한숨이 들려오는 듯.ㅎㅎ

Written by charlz

2005년 12월 28일 at 오전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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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5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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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h Quarter [via Double-Tongued Word Wrester]

아직 정의된 말은 아니지만…”We consider this time, December 26th through the end of the year, as the “5th Quarter.” So we see a lot of gift card redemption in our electronics and entertainment area.”

 

Written by charlz

2005년 12월 27일 at 오후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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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2가 내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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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소니 PSP2 낸드 공급 추진…이라는 기사를 보다가 나온 “내년 6월경 출시 예정인 PSP2에…”라는 문구. 뭐 관심 많은 분들은 이미 알고 있을 소식인지 모르겠지만, PSP 장만한지 얼마 안되는 저로써는 대략 난감;;; 내년에 1800만대 시장규모를 추산한다고? 소니 딴거 장사 안된다고 이런걸로 밀어붙이는건가. 기사가 잘못된건 아닐 것 같은데…

Written by charlz

2005년 12월 27일 at 오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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