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네 소프트웨어 세상 [본점]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있다면 뭐든지 – I no longer work for Microsoft.

미투데이와 트위터의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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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서비스가 모두 미투데이는 150자, 트위터는 140자로 제한하는 마이크로 블로깅 사이트이기는 하나, 미투데이와 트위터의 사용행태는 꽤 다르다. 이 차이점에 대해서 사람 자체를 두고 사회적인 분석을 하는 케이스가 많지만, 그것은 문화적인 차이로 분석이 가능할 수는 있더라도 결국 두 서비스는 툴로써의 역할로 보는 것이기에 어느쪽이 더 친밀하고 어느쪽이 덜 친밀함을 형성한다고 분석하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좀더 기술적인 디테일에서 생각을 해봤다. 기술적인 디테일 때문에 인터랙션 방법이 만들어지고 거기서 사회적인 분석이 가능한 것이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 다른 사용행태 중에서 (심리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한가지는 바로 트위터에서 사용하는 RT(ReTweet)라는 것이다. 이전에는 사용자들이 RT라는 문구를 넣었었지만, 이제는 하나의 기능으로 추가된 것이다. 뭔가 공감이 가는 것이 있다면 이를 다른 사람과 돌려보기 위해서 자신의 타임라인에 다시 옮기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이야기하는 일종의 펌이라고나 할까. 생각을 나르기도 하고, 링크를 나르기도 하고, 혹은 소개를 나르기도 한다.

하지만, 미투데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 RT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겪어왔던 펌문화에 좀 더 익숙해져서 마구잡이식인 RT를 좋아하지 않는 것일수도 있겠고, 어쩌면 RT를 하다보면 출처에 대한 정보가 사라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거부감일 수도 있고, 혹은 이미 링크 혹은 댓글을 사용할 수 있는데 RT같은 없는 규칙을 만드는 것에 대한 저항일 수도 있겠다. 몇년간 행태가 바뀌면서 나온 여러가지 이야기들이지만, 나는 기술적으로 구별되는 대표적인 2가지로 설명해보고싶다.

  1. 트위터는 “적는” 포스트 본문 자체에는 아무런 메타데이타를 허용하지 않는 반면, 미투데이에서는 링크와 그 링크의 특성을 활용한다.
  2. 트위터는 댓글이 포스트 자체이지만, 미투데이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좋아하는 댓글 시스템이 갖춰져있다.

이 두가지 차이가 트위터의 RT가 미투데이에 잘 융합되지 않는 이유일 것이다. (물론 태그를 다는 것에 대한 현상이나 식미투등에 의한 현상등에 대해서도 할 말이 굉장히 많지만, 근본적으로 RT와 관련해서는 이 두가지가 직접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설명해보겠다.

– 첫번째 특징의 의미

140은 누군가 사회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만들어낸 숫자라고도 하지만, 그건 오버라는 생각을 한다. 글자 수에대한 설명은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부분들과 설명되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 그런 인지적인 부분이 아니라 이 두 서비스가 이 글자수를 바라보는 입장을 좀 더 살펴보면, 그럴 수 있겠다 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사람은 훈련에 의해서 바뀔 수도 있고.

일단 트위터는 아무런 메타데이터의 입력을 허용하지 않는다. 입력된 데이타를 바탕으로 해쉬태그(#)나 아이디태그(@)를 인식하지만, 이는 트위터가 분석을해서 포스트에 반영하는 것이지 결국 포스트는 적은 글과 동일한 결과를 보여준다. 영어로 글을 적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제대로 글을 적어보려고 하면 금방 140자가 끝나버린다. 특히나 단어가 길면 우리나라 단어와 비교해서 글자수를 더 많이 차지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한글파괴(?)라고 불리는 단어줄이기에도 불구하고 의미는 살아있는 과학적인 문자다.

스티브 잡스가 잘 쓰는 “phenominal” 10자, “짱” 혹은 “캡” 혹은 “왕”등으로 1자. 영어로 이를 줄여보고자하면 몇자까지 줄일 수 있을까? “good” 4자정도? 줄여서 “gd”??? 영어로는 1자로 26가지밖에 표현하지 못한다. 2자래봐야 26×26이다. 한글은? 계산은 알아서. 굳이 계산하지 않아도(못하겠다고요) 꽤 된다. “Thanx”의 5자라면 “감사합니다”의 5자로 하면서도 존칭을 유지할 수 있다. 그냥 간단한 예를 든 것이고 반대의 경우도 좀 있겠지만, 문자메시지처럼 의미없는 이야기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면 (아까 하지않은) 계산처럼 우리 한글이 줄이기에는 훨씬 쉽고 많이 쓸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 사실 실제로 적어보면 느낀다. 어떤 Quote를 옮겨오려고 하면 영문은 금방 140자다.

이놈의 글자수 제한이 가져온 것은 링크를 퍼나르기 힘들다는 점이다. 링크 넣으면 140자 더 금방 차고 할말은 커녕 링크도 다 못넣을 수도 있다. 결국 링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고, url shortener라고 불리는 링크 길이 줄이는 서비스들이 득세를 하게 된 것이다. 예를 들어 70자나 되는 url을 20자로 줄이면 할말을 50자나 더 할 수 있는 것이다. 50자라고 해봐야 얼마 안되지만서도 140자 안에서 50자라면 약 1/3이나 되는 양이다.

(물론 url을 줄이는 서비스의 단점도 수두룩하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서비스가 사라지면 한꺼번에 수십만개 혹은 그 이상의 링크가 미아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어떤 서비스가 없어지면 해당 컨텐트로의 링크가 없어지는 것은 우리가 가정해야할 그리고 감수해야할 인터넷 시대의 특징이지만, 한방에 이렇게 많은 연결고리가 사라져버리면 인터넷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행복한 상황은 아닐 것이다. 또하나의 단점으로 인터넷의 메카니즘 중 하나인 리퍼러가 현재 이 서비스들에게 먹히고 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일종의 기술적인 단절이라고나 할까. 반대로 이 마이크로블로깅 툴을 사용한 커뮤니케이션은 일상 대화에서처럼 기억하면 하고 아니면 아닌 Volatile한 의미가 강한 특성이 애초에 있기 때문에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단점은 그렇다 치고 원래 이야기로 돌아가자.)

그래도 “http://”와 뒤의 “/”의 8자는 기본으로 먹고, 서버이름 “is.gd”같이 5자이상 기본으로 먹고, 그리고 뒤에 구분이 되는 토큰같은 것 5~6자리와 띄어쓰기 부분을 합치면, 링크를 거는 일은 20자이상은 무조건 먹고 들어가야된다. 그러니까 트위터에서 링크를 걸어서 포스팅하기 위한 글자 제한은 실제로 120자가 된다는 것이다. 엇, 연구결과가 140자라더니 실제로는 120자네. 뭐 그렇다고.

하지만, 미투데이는 “링크”라는 시스템이 있다.

“…”:링크

의 형태로 적으면 …부분만 글자수로 계산이 되는 멋진(?) 시스템이다. 150자 링크 신경쓰지 않고 쓸 수 있다. 게다가 소환글이라고 트위터에서는 “@”로 한글자 까먹는 \철수\도 4자가 아니라 2자로 치고 링크가 된다.

이렇게 (HTML)링크를 사용하는 단점이 있을까? 전에는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이미 인터넷에서 정보의 단위는 HTML이다. 링크는 기본이고, 이를 분석하는 시스템은 수두룩하다. 검색엔진도 링크를 분석해준다. 굳이 링크를 본문에 적을 필요가 있을까. 만일 링크가 짧은 형태가 아니라 원문 형태였다면 조금은 의미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최소한 사람이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줄여버리니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사라진 것이다. 140자에 구겨넣기 위한 용도 외에는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메일등으로 링크를 공유할 때 짧게 보낼 이유가 있나 생각해보자?)

그러니까, 링크의 비용(cost, 라고 표현했는데 150자에서 까먹는 글자수를 이야기한다)은 트위터에서는 크고 미투데이에서는 없다는 사실! 돌려서 이야기하면 링크를 시스템에서 자유롭게 이용해도 사용자들에게 부담될 일은 없다는 것이다. 링크 길이가 1000자라고 해도 글이 100자면 100자짜리 글이다. 링크의 비용이 크다는 것은 이 링크를 트위터 서비스 자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결국 서비스의 확장은 링크를 토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기껏해야 해쉬태그와 아이디태그의 링크 정도다.

물론, 이 두가지 방식을 위에서 본 시각은 컴퓨터가 보는 시각에서만 보는 경우의 설명이다. 트위터는 링크 메카니즘을 서비스에 맡긴 것이지만, 미투데이는 사용자에게 맡긴 것이다. 사용자가 이를 익히는 것은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고통이 따르는 과정이었다. 지금은 서비스에 링크를 걸 수 있는 버튼이 존재하지만, 모바일 앱등에서는 여전히 없다. 서비스를 만드는 입장에서 이전보다 나아졌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현재 어떤 상태(아직도 장벽)인지는 궁금하다.

– 두번째 특징의 의미

트위터는 댓글시스템이 아니고 포스트 기반의 링크 시스템이다. 댓글을 적는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특히나 선호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없애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트위터의 입장은 좀 다르다. 상태를 공지한다는 컨셉에서 시작한 트위터이기도 하고, 링크라는 메타데이타가 없는것처럼 글 자체의 분류도 없는 것이다. 글이 댓글이건 포스팅이건 본문은 “적을때에는” 그냥 하나의 글자(character)모음 포스팅인 것이다. 이 본문 자체가 아닌 주변에 위치정보, 포스팅한 클라이언트 정보, RT정보등등의 메타데이타를 달고 하나의 포스팅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글에 댓글(reply)를 달면, 그것은 reply이지만, 댓글이라는 메타데이타를 단 포스팅이 되는 것이다.

미투데이나 게시판의 댓글시스템(글 아래에 글을 적을 수 있는 시스템)과 비교하면 글 아래에 달리는 것이 아니라 글로의 링크를 연결하는 것이다. 글을 적고, 댓글1을 적고, 또 댓글2를 적고, 그 새에 누군가 댓글1에 댓글3을 적고, 이런 식으로 이어진 것을 한눈에 보여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연결만 시킨 것이다. 연결하고 연결하는 것이 인터넷의 특징이니 이를 따른 방식이라고 생각해야할까. 하지만, 이를 구현한 방식은 번거롭고 단점이 있다. 댓글1에 몇개의 댓글이 달렸는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글에 댓글(reply)이 달렸다는 정보는 보이지 않는다. 단지 내 글이 어떤 글의 댓글임(in reply to)만을 알려준다. 내글에 댓글을 달았다면 아이디(@)가 포함되어 댓글목록 혹은 내 타임라인에 나오게 된다. 그러니까 댓글을 달기 위해서도 @와 아이디의 길이만큼 글자수를 희생해야된다는 것이다.

물론 댓글목록과 타임라인에 나타나니 사용하는데 있어서의 불편함은 적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중에 내 글에 reply를 한게 누굴까…를 찾으려면 다른 툴을 쓰거나 직접 찾아야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팔로우를 안한 사람의 댓글은 타임라인에 보이지 않는다. 즉, 다른 사람 글은 다른 사람 글이라는 말이다. 어떤 대화(conversation)에서 팔로우를 안하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귀에 안들어오는 시나리오랄까. 팔로우를 하면 타임라인에 나올테니 (아마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지라도.

하지만, 미투데이는 우리의 댓글시스템을 사용했다. 글과 댓글은 구분되는 것이다.

첫번째 특징에서 설명한 링크의 비용이 0이라는 사실과 이 댓글의 존재는 또하나의 재미난 행태를 생성해낸다. 바로 핑백이라는 것이다. 글을 링크하면 링크한 쪽과 링크를 받은 쪽으로 양방향 링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원래 링크가 단방향이기 때문에 양방향성을 만드는 일은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서 시도했었다. 아직도 애매한 것이 단방향인 링크로부터 양방향성을 만드는 것인데, 미투데이에서는 글과 링크한 글을 오갈 수 있는 양방향성을 가진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댓글을 글로 승격(?)시키는 방법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글이 댓글이 되면서 양방향 연결이 된다는 것이다.

누군가 글A을 적었고 댓글1을 “내 미투에도” 옵션을 키고 달면, 해당 댓글1이 내 미투의 글B가 되는 것이다. 글B는 당연히 글A로의 링크가 있고, 글A에 적은 글(댓글인글)의 목록에 “글보러가기” 링크를 통해서 다시 글B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연결고리는 트위터의 그것과 비교하면 소위 이야기하는 Tight 링크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이런 특징들은 RT의 필요성을 격감시킨다. 왜냐하면,

  • “퍼가요~”의 의미인 RT가 아니라 실제로 하고 싶은 말을 적을 공간을 충분히 주고
  • RT가 명백하기 때문에 굳이 RT라고 적을 이유가 없으며
  • 원문에 링크가 달려서 양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하며
  • 인용한 글에 적은 다른 사람들의 글이 계속 글에 쌓일 필요가 없으며
  • 원출처로 따라 올라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출처에서 아래로 가지친 글을 따라갈 수도 있고
  •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달아도 같은 특성을 가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RT가 아니라 생각을 적어서 링크를 거는 행태를 더 활성화하게 된다. 공감을 나타낸다는 RT보다 서로 이야기를 하는 링크가 훨씬 더 가깝게 느껴지지 않을까.


글자수 제한에 있어서만은 링크와 @,#등을 셀 필요없는 미투데이 승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두 서비스 모두 특징이 있고, 사용 행태의 선호에 있어서는 각자의 구미가 중요할 것이다. RT는 RT나름대로 계속 연구가 되고 개선되고 있고, 이 역시 성향일 수도 있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로 이야기하기는 힘들다. 학문적으로 분석한 글이 아니라 생각으로 이야기한 글이라 얼마나 신뢰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이런 큰 차이가 있다는 정도만 소개하는 글이라 생각하면 좋겠다.

Written by charlz

2010년 5월 26일 , 시간: 오전 11:59

Uncategorized에 게시됨

16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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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철수의 생각…

    미투데이와 트위터의 큰 차이 여러가지 차이 중에서도 RT라는 기술적 차이를 생각해봤다….

    charlz' me2DAY

    2010년 5월 26일 at 오후 12:00

  2. 큐티캣의 생각…

    좋은글 추천!!! .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세요….

    devilhj's me2DAY

    2010년 5월 26일 at 오후 1:41

  3. 공감합니다. 잘 풀어서 써주셨네요.

    yuna

    2010년 5월 26일 at 오후 2:26

  4. 차이점을 정확하게 집어 내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anga0713

    2010년 5월 27일 at 오전 10:53

    • 능력이 되면 다른 다양한 차이점들에 대해서도 더 적을 수 있을텐데 말이죠.^^

      charlz

      2010년 5월 27일 at 오후 2:06

  5.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투데이와 트위터( http://goo.gl/0d7J ) 글의 Tie 개념을 통한 분석에 더 수긍이 갑니다.

    nalm

    2010년 5월 27일 at 오전 10:54

    • 네, 사실 어느게 낫다는 것보다는 미투데이가 더 길게 쓸 수 있고 RT가 생길 필요성이 없다는 결론인데, 마지막에 링크를 퍼가는 것보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정감간다 식의 멘트가 글을 좀 거추장스럽게 만든 듯 합니다.ㅎㅎㅎ

      charlz

      2010년 5월 27일 at 오후 1:59

  6. Meryl의 생각…

    100% 공감합니다… 미투와 트윗의 차이 Rw와 다른 손맛과 정감이 있는 미투찍기, 그리고 댓글관리는 미투가 백배쯤 좋아요. 왜냐면 나의 기록과 내 친구들과의 관계를 편리하게 볼 수 있거든요^^ 물론 네트워크의 확장성보다는 관계에 중심의 차이죠…

    calcutta's me2DAY

    2010년 5월 28일 at 오전 8:34

  7. 그러나..글로벌한 트위터를 미투데이가 이길수있을지가..

    무엇보다 미투데이는 그냥 싸이처럼 잡담을 나누지만

    트위터는 정치나 IT위주의 좀더 진지한 얘기를 하기에

    트위터가 좀더 끌리는군요

    좋은글..

    2010년 5월 29일 at 오후 1:58

    •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러 적지 않았습니다.^^ 어떤 친구가 등록되어있느냐에 따라서 말씀하신 내용을 접할 수도 접하지 못할 수도 있죠. 의도적이든 아니든, 미투데이는 트위터보다는 노출이 적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charlz

      2010년 5월 29일 at 오후 4:17

  8. 좋은 포스트네요. 잘 읽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미투데이는 초반엔 좀 하다 어느 순간부터 안 들어가게 되네요 -_-;;;.

    kimhojung43200115

    2010년 5월 29일 at 오후 9:50

  9. 미투데이는 처음부터 공식 RT에 준하는 기능 – 미투하기가 있었기 때문에 사용자 주도의 RT가 필요없지 않았을까요?

    게다가 뷰 자체가 미투데이는 자기가 생산한 컨텐츠만 보는 뷰이기 때문에 다른 이의 글이 숨은 링크나 부분 인용이 아닌 본문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을 환영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요.

    써머즈

    2010년 6월 3일 at 오전 11:17

    • 네, 미투버튼이 있습니다만, 행태를 보면 RT와는 꽤 다릅니다. RT라는게 사실 기능이라기보다는 자생적인 규칙(최초에 RT가 사용될때는 정말 신기했었습니다)이라 기술적인 요소를 빼면 RT = 미투+댓글+핑백 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RT가 항상 동조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듯이 미투만으로는 부족하고, RT를 대체할만한 요소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댓글 혹은 핑백을 사용하는 케이스와 혼용되고 아마도 더 적게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위에 적은 설명으로 이을 수 있겠구요.

      “자기가 생산한 컨텐츠만 보는 뷰”라고 적으신 것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미투데이도 여러가지를 볼 수 있고 커스터마이즈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적으신 내용을 잘못 이해한건가요?^^

      charlz

      2010년 6월 3일 at 오전 11:35

  10. 철수의 생각…

    미투데이와 트위터가 글자수 제한에 있어서 그 영역에서는 미투데이 승이라고 했었는데, 이에 답글(설마ㅋㅋ)로 트위터가 우리도 링크로 인한 글자수 제한에 대해 걱정한다 적었고, 드디어 곧 공식적으로 기능을 오픈하겠다고 메일이 왔다. 트위터가 미투처럼 바뀌고 있다?…

    charlz' me2DAY

    2010년 9월 2일 at 오후 3:09

  11. 여담이지만 제가 알기론 140자는 그냥 미국내에서 쓰는 핸드폰 문자쓸때의 글자수입니다. 단문메세지용도로만 쓰기 위해 만들어진게 트위터이다 보니 스마트폰이전인 일반 핸드폰에서 같이 쓰기 위해서 140자이라고 하더군요.

    옆집아자씨

    2010년 10월 3일 at 오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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