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네 소프트웨어 세상 [본점]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있다면 뭐든지 – I no longer work for Microsoft.

Archive for 3월 2007

10년전과 관심사가 어쩌면 이렇게 바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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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th님의 미투쪽글내 옛 홈페이지검색하는 계기 되었다. 주소도 잊어버린 놈인데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다. 선악의 기로(?)에서 Reverse Engineering이란 무엇이냐하는 생각을 할때고나. 윈도우에서 어셈블리를 쓰는 허접떼기 기사를 마소에 기고한 것도 99년이고. 생각해보니 이전에도 포스팅한 적 있지만, 이제는 그때와는 느끼는바가 사뭇 다른 분위기다. 9년전이라고 하니까, 더 다르다. 그때의 관심사가 계속되었다면, 지금은 보안전문가(?), 하드코어 드라이버 개발자(?), 오픈OS 커널 커미터(?)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런 비슷한 것을 하고 있을지도.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분위기도 아니었고, 아무튼 먹고 사는 쪽으로 관심사가 방향선회를 한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다. 뭐 그렇다고 그 관심사가 싫은데도 억지로 간것은 아니니까 문제될 것은 없지만.

하긴, 바뀌었지만, 그래봐야 소프트웨어라는 범주 안이다. 여기는 철수네 소프트웨어 세상이니까.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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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arlz

2007년 3월 10일 at 오후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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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까탈스럽게 굴거나 자존심을 건드린 것이라도 신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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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과뒤] 구글에 구겨진 ‘IT 코리아’의 자존심

구글 직원이 소개하는 독특한 ‘구글 기업문화’

말미에 그는 기자의 기사에 대해 “최고가 되기 위해 최고의 인력을 뽑으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한국에 대해서만 특히 까탈스럽게 굴거나 자존심을 건드린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최고가 되기 위해 최고의 인력을 뽑으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것을 뽑는 절차가 “특히 까탈스럽게 굴거나 자존심을 건드린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는 것이 요지가 아니었던가. 그런 괴팍할 수 있는 테스트와 오라가라 다(多)단계 인터뷰를 통과하지 못해도 뭔가를 잘할 사람은 많으며,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듯이 한국 실정을 그다지 반영하지 못한 채용방식이라는 평가를 생각하면 구글 직원분의 이야기로는 그다지 방어가 안된다. 아니, 해당 구글 직원이 나열한 좋다는 이야기 천백만개를 나열해도 그 평가는 달라지지 않을 듯하다. 학점이 평균이하고, 수학은 거의 초토화인데다가, 알고리즘이고 뭐고 기억 한개도 못하는 나같은 사람도 내가 다니는 회사에 올 수 있다(그렇다고 회사가 흔들릴 것인가? 그래서 질이 떨어졌나? 그런가;;;; ㅡ,.ㅡ). 그것이 위 이야기가 내게는 전혀 와닿지 않는 이유다.

하지만, 그것은 회사 고유의 권한이니 외부평가와는 다르게 효율적일 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고 할 수는 없다. 그게 그 회사의 방식이고 기준이라는데.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원열기는 대단해 보이는 것은 굳이 방어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 아닐까. 왜 그 평가를 PR도 아닌데 어설프게 방어할 정도로 두려워(혹은 발끈) 하는 것일까? 그래봐야 “안에 들어와보니 너무 좋아서”라는 바깥 사람들 이해못할 말일텐데. 혹, 그 기준에 들 사람이 그 PR에 혹해서 지원을 안할까봐?

그냥 회사에 좀 더 신념을 가지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그게 회사의 가치라면 말이지.

Channy’s Blog » 20% 프로젝트, 성공의 조건“이라는 3자인 차니님의 글이 훨씬 더 구체적이고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구글에서 차니님을 part-time evangelist로 고용해보시면? ㅎㅎㅎ

그리고 한가지 의문,

상명하복이라는 기업의 위계질서가 존재하지 않고 직원이 각자 자기가 일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찾아서 가입하고 프로젝트의 일정 부분에 대한 일을 할당받아 실행하면 그만이라는 설명이다.

이게 뭔 의미일지 곰곰히 생각해본다. 자기 매니저와 의견이 다르고 설득이 안된다면, 그냥 다른 부서나 직책으로 가버릴 수 있나? 그런 이야기는 아니겠제.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데가서도 비슷할 가능성이 큰 법일건데.

Written by charlz

2007년 3월 6일 at 오후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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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낙 200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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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상자 (주중에는 주로 헬스하면서 10~12시쯤 하는 것들, 정규방송보다는 재방송들)

(월)원피스 (수)데스노트 (목)블리치,창천의권 (금)나루토

(월)Battlestar Galactica (화)24, Heros, Prison Break (목)Bones, Lost (토)Numb3rs (Rome시즌1부터 볼 예정, Farscape시즌2부터 재개)

(월)개그야 (화)상플 (목)조정린의 아찔한;; (일)개콘, 웃찾사 (토,일)하얀거탑

거침없이 하이킥

– 책 (주로 지하철서)

앨더스헉슬리의 Brave New World 개정판 다 읽었음(무려 2달 걸림). 내 Vocabulary에 좌절. D2야 잘해주라^^

조지오웰의 1984 사둠. 다 읽고 Brave New World 다시 읽을 예정.

– 겜

Sudoku, DjMax – 머리가 굳는 것 같아서 하고있지만, 도움이 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음.

– 운동

헬스 7개월 끝나서 7개월 재등록. 몸에 각이 잡힐랑 말랑^^

날씨가 조금 더 풀리면 자전거

– 음악 (공연 좀 보러다니고 싶은데 친구놈들이 죄다 취향이 달라서;; D2 멜론 등록이 Vista에서는 안되는갑다, 계속 Jukeon)

Jason Mraz. 우리사랑하는동안2. Norah Jones. Dixie Chicks. 여전히 Beatles.

이수 없는 엠씨더맥스 2기라던데 노래도 목소리도 너무 평범해 ㅜ,.ㅜ;;

– 만화책

신암행어사/20세기소년 처음부터 다시 읽을 예정.

– 이전 포스트: 요즘 문화 생활(?) 기록(2006/02)

Written by charlz

2007년 3월 4일 at 오후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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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네 ‘데스크탑 = 나’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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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esktop.tistory.com/ 

뭐 별건 아니고, 티스토리를 써보기 위해서 그리고 좀 주제를 포커스해서 블로깅해보기 위해서 따로 블로그를 오픈해봤습니다. 연지는 좀 되었고 이올린에도 올라가니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서도 여기서 처음 언급해봅니다.

“데스크탑=나”라는 제목과 같이 데스크탑이라는 창이 나를 대변하는 만큼 그에 관한 기술과 여러가지에 관해 블로깅할 예정입니다. 그 일환으로 “웹 위의 크로스 플랫폼 전략”이라는 연재를 해봅니다.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적는거라 앞뒤가 안맞을 수도 있고, 글이 무미건조한 스타일이라 재미도 없겠지만 제 생각을 적는 것이니만큼 그것의 전달 하나만으로 의미를 두고자 합니다.^^ 혹여 피드백이 있으시다면 환영합니다!

Written by charlz

2007년 3월 1일 at 오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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