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네 소프트웨어 세상 [본점]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있다면 뭐든지 – I no longer work for Microsoft.

자바개발자컨퍼런스갔다가 ImagineCup 2007갔다가

with 4 comments

피곤하니 짤막하게…

아침에 오전심사하러 ImagineCup 2007 소프트웨어 디자인 부문갔다가, 오후에 자바개발자컨퍼런스갔다가, 다시 ImagineCup 2007 오후 시상식보러 갔다온 날.

아침 7시 30분까지 가서 브리핑 듣고 8시부터 심사를 해야돼서 수년만에(는 아니고…) 6시 30분에 일어나서 회사로 출동. 어제 소개할때 회사 일 땜시 늦게 가서 좀 덜 적응된 상황에서 어리버리 심사. 이번에는 10팀을 둘로 나눠서 5팀씩 심사하여 2팀씩, 총 4팀을 선발했고 오후에 그 중 1,2,3등을 가리게 되었다.

일단 자바컨퍼런스를 등록했기 때문에 코엑스로 출동. But…

자바컨퍼런스는 두세션듣다 사람들이 특정 세션에 왕창 몰리는 바람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냥 나와서 시상식으로 향했다. 이런 식으로 사람이 몰리는 것을 탓할 수는 없지만, 배치를 좀 잘하고 제목도 적당히 잘 정해서 적절히 분배해줬으면 좋았을 것을.

섬유센터로 졸린눈에 어슬렁 다시 4팀의 발표를 들으러 갔지만, 첫 팀은 놓치고 3팀만 구경했다. 윤종수 판사님은 자바컨퍼런스에서 발표하시고, 여기 또 와서 심사하고 계시더라는. 결국 1,2,3등 가려졌고 1등만 8월 세계대회에 나가게 되었지만, 모두가 다 수고했고 멋졌다는 +_+)b

참 좋았음. ImagineCup 2007은 젊은 친구들 풋풋한 열정에 좋았고, 그냥 즐거워하고 열심인 학생들 구경하느라 파장되기 전까지 기웃기웃. 한 팀은 고3 올라간 친구들이었는데 집에 가는 길에 회사에 데려다 주는 동안 잠깐 담소를 나누었다. 입상은 못했어도 아직 ImagineCup에 5번 이상은 더 참여할 기회가 있으니 힘내.

내가 젋다고 생각해도, 주변 사람들이 나이가 더 어렸을때처럼 하지 않는 환경때문에도 이제는 그들처럼 하기 쉽지 않은 나의 모습이 좀 대비되기에 서글플 수도 있지만, 그냥 구경하는 것만도 즐거운 것이 오히려 난 더 좋은 하루였다.

Written by charlz

2007년 2월 24일 , 시간: 오후 8:34

Uncategorized에 게시됨

4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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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이매진컵 예선전 전날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었던 EN#GTX팀의 학생입니다.
    끝나고 바로 찾아오려고 했었는데.. 역시 멀가 나쁜지라 이제서야 블로그가 기억이 나서요 ^^
    자바 컨퍼런스에 이매진컵에.. 많이 바쁘셨었군요
    저도 그날 자바컨퍼런스 초대받아서 가고싶었는데 ㅠ_ㅠ
    정말 블로그 활동 왕성하시네요.. 후.. 좀 배우고 가겠습니다.

    inasie

    2007년 3월 6일 at 오후 4:55

  2. inasie님/ 고시원에 사는 친구던가요? ㅡ,.ㅡa 암튼 반갑네요. 연락하면 밥사드리죠.ㅎㅎㅎ

    charlz

    2007년 3월 6일 at 오후 7:28

  3. 밥!~ $_$
    고시원은 아니고
    그팀중 유일한 3학년이었던 학생이죠 ㅎㅎ
    담에 꼭 연락드릴게요~ 히히~

    inasie

    2007년 3월 7일 at 오전 11:30

  4. 아, 그 낯익은 학생…ㅎㅎㅎ
    ok.

    charlz

    2007년 3월 7일 at 오후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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