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네 소프트웨어 세상 [본점]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있다면 뭐든지 – I no longer work for Microsoft.

윈도우 비스타가 비싸다는 이야기에 관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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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윈도 비스타]①비스타, 한국에서만 비싸다?

잘 설명되어 있다는 이야기에 공유해봅니다. 실제 이를 통한 구매자가 거의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 부분은 과거의 숫자를 기반으로 하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혹 비스타로 인해서 이런 숫자가 바뀐다면 이에 대한 반영이 이뤄지리라 생각됩니다만, 아직은 그런 상황은 아닌가봅니다.

다음 글이 올블에 올라와서 봤습니다: 내 영혼의 희망샘 소수는 무시당해도 되는가

“국내 대부분의 윈도 사용자는 PC에 OEM된 형태로 윈도를 구매하며 FPP로 윈도를 구매하는 비중은 1% 미만이다. 한국 시장의 99.9%를 차지하는 PC 제조사에 제공되는 OEM 가격조건은 전세계 동일하게 적용하기 때문에 한국 소비자가 전혀 불이익을 입고 있지 않다” – 박준석 한국MS 이사

를 놓고 1%를 무시한 이야기라고 하는군요. 1%를 무시한다는 것이 아니라 1%기 때문에 경제 논리에 의해서 가격이 높아진 것이기에 높은 마진을 위한 폭리에 의한 불이익이 없다는 뜻일 것입니다. 말씀대로라면 우리나라에서 적게 팔려서 가격이 떨어지지 않은 제품들은 모두 소비자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것일테죠. 그런 의미는 아니시리라 생각되고 오해(혹은 편견?)를 하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위의 기사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Written by charlz

2007년 1월 31일 , 시간: 오후 5:58

Uncategorized에 게시됨

3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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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경제 논리에 의해서 정해진 가격이라기 보다는 MS 한국 총판의 폭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윈도우 리테일 시장이 전체 윈도우 시장의 1%밖에 차지하지 않는다면 미국이나 일본의 윈도 리테일 시장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밖에(한국의 높은 불법 사용률을 감안해도) 되지 않을터인데 가격 차이는 2배 가까이 나고있습니다.

    MS 한국 총판에서는 이런 가격 형성 이유가 배송비+관세 때문이라는데 소프트웨어는 무관세 이며 우주선 타고 오는것도 아닌 제품의 운송비가 십여만원 할리도 없다고 판단됩니다.

    JWC

    2007년 1월 31일 at 오후 8:55

  2. JWC님/
    기사에 의하면(진실인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설마 10만원으로 공급하는 것을 2만원이라고 거짓말을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국MS에 따르면, MS가 총판으로 내려 보내는 가격은 전세계적으로 비슷하다.

    환율이나 운송비 때문에 나라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2만원을 넘지 않는다. 결국 가격 상승은 총판-재판매업체로 이어지는 유통과정에서 벌어진 것이다.”

    라고 합니다. 2만원으로 공급한다면, 폭리를 취할 구석이 없을 듯 합니다. 총판의 폭리라고 하셨네요.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_ _)

    그리고, 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사에서는 FPP가 1%가 아니라 0.1%라고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와 다른 나라 %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절대 가격 자체는 비싸게 생각하고 있지만, 풀패키지 제품으로 얼마나 폭리를 취할 수 있을지는 갸우뚱합니다. 스타크래프트 같은 제품이라면 모를까요^^

    charlz

    2007년 1월 31일 at 오후 9:47

  3. 한국에서는 Mac OS 와 경쟁할 필요도 없으니… 모두가 윈도우즈를 쓴다면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겠죠.

    Hun

    2007년 2월 1일 at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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