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네 소프트웨어 세상 [본점]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있다면 뭐든지 – I no longer work for Microsoft.

YouTube도 MySpace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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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eens’ Web World, MySpace Is So Last Year – washingtonpost.com

위 기사제목에서 “So Last Year”라는 말은 직역하면 “완전 작년 이야기”쯤, 유행에 뒤떨어졌다는 이야기다. 철지났다, 노친네같다, 쿨하지 않다, 등등 이런 식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틴에이지 영화에서 학교의 퀸카가 평범한 주인공을 깔보는 이야기로 하고 있는 패션이나 좋아하는 연예인등을 보고 “So Last Year”라고 이야기한다.

구글의 YouTube 인수를 놓고 이런 우려가 있었다. YouTube라는 유행이 이런 식으로 한철짜리라면 최악이라고. 요즘 인수를 생각하는 업체들이 망설이는 큰 요소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유행은 유행이고 그런 것 이외의 가치(Value)를 발견하여 혹은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고서는 인수한 것이라면 구글은 훌륭한 선견지명을 가진 것이겠지.)

외국 사이트들이 이렇게 빠른 주기로 엄청나게 큰 규모로 빠른 사이클을 가지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된 현상은 아니다. 빠르니 오래될 필요가 없었던건가. 실제로 MySpace가 기사대로 “So Last Year”인 것인지는 두고봐야할 일이지만(난 아직은 이른 이야기 아닌가 한다. 싸이가 좀 꺾였다고해서 무시되지 않는것처럼 말이지), 사실이라면 사용자가 순식간에 적응하여 주는대로 받아먹는 사용자에서 이제는 좀 더 고급 사용자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이야기로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다.

좋은 이야기다, 적어도 사용자들에게는. 얼마에 뭐가 인수되었건간에 좋은 서비스가 나오는 것이라면 언제든 환영 아닌가. 그런 면에서 YouTube인수는 IT 연대기적으로 활력소 역할을 했다고 해도 괜찮은 것일까. 아니면 위 기사속MySpace 같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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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arlz

2006년 10월 29일 , 시간: 오후 11:30

Uncategorized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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