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네 소프트웨어 세상 [본점]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있다면 뭐든지 – I no longer work for Microsoft.

욕심이 너무 없어서 걱정

with 3 comments

옷에도 욕심이 없다. 멋에도 욕심이 없다. 어딜 가고 싶은 욕심도 그저 그렇다.

그렇다고 전자기기에 딱히 욕심이 있는 것도 아니다.

최근에는 먹는것에 대한 욕심도 시큰둥해졌다.

위로 올라가야 한다는 일에 대한 욕심도 그다지 많지 않다.

대신 잠에 대한 욕심은 많고, 고작해야 앎에 대한 약간의 욕심이 내게 있는 욕심의 상당수라고 해야할까나.

욕심이 없다고 성격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하고 먹고, 졸리면 졸리다고 하고 자고, 그냥 성격대로 산다.

그런데 욕심이 없는 것이 좋은게 아니다. 사람이 매력이 없는 것은 물론이지만, 욕심이 없으면 사는 의미가 어떤 것일까하는 어려운 난제에 부딪히기 때문. 뭔가 삶의 목표에 대한 욕심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해서 억지로 욕심을 가지려고 애쓰지만 참 어색하다.

욕심은 있는데 무심한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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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arlz

2006년 7월 16일 , 시간: 오후 11:11

Uncategorized에 게시됨

3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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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욕심은 있는데 그게 너무 커서 지레 단념하는게 아니신지..

    heechul

    2006년 7월 17일 at 오전 12:21

  2. ‘성욕’으로 다 몰리신 듯 ^^

    만박

    2006년 7월 17일 at 오전 1:04

  3. heechul님/ 그러게요…자신을 알라는데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만박님/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겠어요!

    charlz

    2006년 7월 20일 at 오후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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