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네 소프트웨어 세상 [본점]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있다면 뭐든지 – I no longer work for Microsoft.

중국은 양보다 질이라는 말이 안통할 것 같아요…

with 3 comments

http://twlog.net/wp/?p=466#comment-31223 (코멘트로 토론을 계속하기 뭣해 옮깁니다)

likejazz Says:
May 30th, 2006 at 1:35 pm

제 생각은 달라요. 중요한것은 양보다 질입니다. 중국어문서가 아무리 많다한들 수준낮은 자료들로 가득하다면 무의미한것입니다. 우리가 테크노라티 1위 중국어 블로그를 인정하지 않는것처럼 또한 레노보 노트북을 IBM 노트북으로 인정하지 않는것처럼. http://www.likejazz.com/29860.html

“세계는 평평하다”에서 프리드먼은 인도의 두뇌에 지나치게 경계하지 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결국 후진국은 양으로 승부할 수 있는 단순작업을 반복할 뿐이고 선진국은 질로 승부하는 고도의 산업의 집중할테니까요. 결국 CEO 는 백인인 남자가 독차지할테니까요.

중요한 것은 양보다는 질인 것은 어느정도 긍정합니다. 중국이 양만으로 공세하는 것이 아니라 양과 질로 같이 공세한다면 그거야 말로 실로 엄청날 것입니다. 헌데, likejazz님은 중국은 질이 낮은 방향으로 평가하고 있는 듯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겪은 중국은 학습능력과 응용능력이 굉장히 높습니다. 중국 몇%만 그렇다고 해도 같은 %라면 우리나라와 양의 차이가 절대적으로 많은 숫자입니다. 저는 중국어 번역기로 중국어 문서들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IT 컨텐츠들은 그렇습니다. 영어/한글로는 없는 기술 컨텐츠들이 꽤 많습니다.

두번째로 돈은 질이 없습니다. 양이죠. 중국 갑부들과 우리나라 갑부들 또한 차이가 굉장합니다. 우리나라 인구만큼의 갑부들이 있는데 경제적으로 어떤 위력을 지닐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돈은 분명 후세의 교육수준에 영향을 미칩니다. 중국이 이데올로기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교육수준도 높아지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 느낌입니다만 중국산 제품이 후지다는 이야기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중국산이 많은 %를 차지합니다. 게다가 일부 저가 제품은 평가까지도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이 불과 몇년 안됐습니다만, 이렇게 빨리 바뀌고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기술수준이 X년 앞서있다는 이야기는 통하지 않는 곳이 IT업계입니다. 세계의 다양한 기술들이 중국에 집결하고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거기서 배운 인력들이 다시 그 나라에 기여를 하게 되는 것은 뻔한 이야기죠.

레노보 이야기는 삼성이 한국회사라서 성공했다고 하지 않듯이 중국이라는 나라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중국에 무조건 겁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분명 경계를 해야할 대상임은 분명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크기까지 얼마 안걸렸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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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arlz

2006년 5월 30일 , 시간: 오후 2:21

Uncategorized에 게시됨

3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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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왜 나만 갖고 그래요 -.-

    likejazz

    2006년 5월 31일 at 오후 1:19

  2. likejazz님/ ㅡ,.ㅡ;; 아니;;뭐;;딱히;;(먼산)

    charlz

    2006년 5월 31일 at 오후 1:22

  3. 트랙백이 오지 않은 것은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팸 필터 때문인 것 같아요 orz

    지송. ㅜㅜ

    태우

    2006년 6월 1일 at 오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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