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오피스(Apps), 2007년 4월 현재 상황
대충 생각나는대로 주저리…
위드프로세싱을 위해 Writely를, 스프레드시트를 위해 XL2Web를 인수했었다. 이번에는 프레젠테이션을 위해서 Tonic Systems를 인수했다. 뻔하지만 공식대로라면 Office 제품군의 제품목록을 보면 향후 방향을 좀 더 예상해 볼 수 있다. 많은 블로거분들이 표를 만들었지만, 한번 더 해보면:
- Word – Writely인수후 Docs로.
- Excel – XL2Web인수후 Spreadsheet로, 근래에 표기능 추가.
- PowerPoint – Tonic Systems. 오픈 예정.
- Outlook – Gmail과 Calendar
- OneNote – Notebook
- Access, InfoPath, Forms Server - Base(?), DabbleDB 같은걸 인수해서 무료로 제공해줬으면 좋겠다. 혹은 CogHead?
- Publisher – Pages(?)
- SharePoint Server – Groups(?), Personalized Homepage(?)
- Groove – Groups, Code
- Project(Client/Server) – 아직 Microsoft Project에 준하는 서비스가 나오지 않은 것이 신기하다. 37Signals를 인수하려는 것은 아닐텐데 말이지.
- Visio – Microsoft Visio도 분명 타겟일텐데.
- SharePoint Designer – Designer가 필요한 SharePoint Server에 준하는 제품이 없으니 예외.
온라인 서비스들이니 1:1로 대응 안되는 것은 당연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 모양이 나온 것이 우연은 아닐터.
이걸 보면 바로 드는 생각이, 구글이 Microsoft Office에 비해 가질 수 있는 장점 중 하나가 이런 구현이 다른 것과 믹스되거나 분리되어 가질 수 있는 다른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기가 데스크탑 소프트웨어보다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Spreadsheet의 표기능을 독립적으로 분리해서 Chart라는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 Chart가 다른 서비스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독립적인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면.
그런 면에서 자기네 서비스만이 아닌 단순 Mashup을 넘어선 포괄적인 User Created/Generated Applications(UC/GA?)를 위한 Ning이나 Dapper, Yahoo! Pipes같은 서비스나 인수(?)도 한번 기대해본다.
이 서비스들이 수익모델을 가지게 되는 방향도 Microsoft Office와의 관계에서 지켜봐야할 부분이다. 역시 광고/검색/호스팅 뿐이라면, 수입과 상관없이 아무리 많이 쓰더라도 그 자체로서는 틈새가 크지 않을테니.

지난 4월 20일에 설치형 어플리케이션 기반 비디오 컨퍼런스 서비스인 Marratech을 인수하였고 해당 인수 Gtalk에 비디오 컨퍼런스 기능이 임플리케이티드 될 가능성과 37signal을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도 함께 흘러나왔답니다. 빠진 것 같아서 간단하게 달고 갑니다
Rationale
April 24, 2007 at 10:56 pm
Rationale님/ Marratech이야기는 메신저나 webex쪽에 가까울 것 같아 오피스군에 대응하는 제품이 없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Office Communicator, Live Meeting등에 준한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언급감사합니다.^^ Marratech 이외에도 VSee 직원도 Recruit하려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charlz
April 25, 2007 at 10: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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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eketefene.wordpress.com/2007/04/26/ignite-rocks/
GOOD MUSIC! Check it out!
feketefene
April 27, 2007 at 9:38 pm
파워포인트 함 사용해보고 싶은데, 토닉시스템 홈페이지에서는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보네요.. 얼른 구글에서 공개되길..
미친병아리
April 29, 2007 at 5: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