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네 소프트웨어 세상 [본점]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있다면 뭐든지 – I no longer work for Microsoft.

Archive for 5월 2006

MacBook 국내가 생각보다 싸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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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온라인 스토어 – MacBook

제 투덜이 들렸는지, 예상보다는 몇만원 싸게 나왔습니다. 에휴. 모르겠습니다. 시기적으로 지르면 웬지 후회할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게…

Written by charlz

2006년 5월 31일 at 오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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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양보다 질이라는 말이 안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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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wlog.net/wp/?p=466#comment-31223 (코멘트로 토론을 계속하기 뭣해 옮깁니다)

likejazz Says:
May 30th, 2006 at 1:35 pm

제 생각은 달라요. 중요한것은 양보다 질입니다. 중국어문서가 아무리 많다한들 수준낮은 자료들로 가득하다면 무의미한것입니다. 우리가 테크노라티 1위 중국어 블로그를 인정하지 않는것처럼 또한 레노보 노트북을 IBM 노트북으로 인정하지 않는것처럼. http://www.likejazz.com/29860.html

“세계는 평평하다”에서 프리드먼은 인도의 두뇌에 지나치게 경계하지 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결국 후진국은 양으로 승부할 수 있는 단순작업을 반복할 뿐이고 선진국은 질로 승부하는 고도의 산업의 집중할테니까요. 결국 CEO 는 백인인 남자가 독차지할테니까요.

중요한 것은 양보다는 질인 것은 어느정도 긍정합니다. 중국이 양만으로 공세하는 것이 아니라 양과 질로 같이 공세한다면 그거야 말로 실로 엄청날 것입니다. 헌데, likejazz님은 중국은 질이 낮은 방향으로 평가하고 있는 듯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겪은 중국은 학습능력과 응용능력이 굉장히 높습니다. 중국 몇%만 그렇다고 해도 같은 %라면 우리나라와 양의 차이가 절대적으로 많은 숫자입니다. 저는 중국어 번역기로 중국어 문서들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IT 컨텐츠들은 그렇습니다. 영어/한글로는 없는 기술 컨텐츠들이 꽤 많습니다.

두번째로 돈은 질이 없습니다. 양이죠. 중국 갑부들과 우리나라 갑부들 또한 차이가 굉장합니다. 우리나라 인구만큼의 갑부들이 있는데 경제적으로 어떤 위력을 지닐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돈은 분명 후세의 교육수준에 영향을 미칩니다. 중국이 이데올로기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교육수준도 높아지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 느낌입니다만 중국산 제품이 후지다는 이야기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중국산이 많은 %를 차지합니다. 게다가 일부 저가 제품은 평가까지도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이 불과 몇년 안됐습니다만, 이렇게 빨리 바뀌고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기술수준이 X년 앞서있다는 이야기는 통하지 않는 곳이 IT업계입니다. 세계의 다양한 기술들이 중국에 집결하고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거기서 배운 인력들이 다시 그 나라에 기여를 하게 되는 것은 뻔한 이야기죠.

레노보 이야기는 삼성이 한국회사라서 성공했다고 하지 않듯이 중국이라는 나라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중국에 무조건 겁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분명 경계를 해야할 대상임은 분명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크기까지 얼마 안걸렸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렇지 않을까요.

Written by charlz

2006년 5월 30일 at 오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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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 툴바의 문제점이 이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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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러운 이야기겠지만, 오늘 직접 체험해봤다. 리퍼러가 allblog.net 주소로 되어있어서 내 블로그 툴에서는 어디서 들어온 링크인지 전혀 파악할 수 없다는 것. 어제의 miniwini 효과를 넘어서는 트래픽이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왜인지 알 길이 없다. 콜록.

Written by charlz

2006년 5월 30일 at 오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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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과 마주치는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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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래 자주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최근에 평생 그다지 마주치는 일 없는 연예인들과 3번이나 맞닥뜨렸다. 재미있게도 3가지 다른 특성의 연예인들이었다. 나름대로 비교가 되는 모습과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번째가 몇주전 일본쫄딱배고픈 여행을 하러갔을때 같이 비행기를 타고간 연예인. 물론 나는 맨뒤등석이고 그녀는 맨앞등석이었겠지; 바로 견미리. 분위기가 공주님 모시는 분위기에 본인은 완전 도도 그 자체였다. 물론 대화내용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지만 비행장 직원인지 여행사 직원인지 제복같은걸 입고 허리굽히고 깍듯이 모시는게 그리고 주변에 코디나 혹은 친구들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요인을 둘러싼 느낌이었다. 대장금에서 그 악역 이미지. 사진 찍고 싶어도 분위가가 찍으면 따귀라도 때릴 분위기라 차마 디카를 꺼내지는 못했다. 아마 다른 사람들도 그런 분위기를 느꼈던 듯 다른 사람들도 그런 일은 없었다. (뭐 물론 느낌이었던 것이고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는 당연히 전혀 모른다. 소문도.)

두번째가 일본에서 오는 비행기를 타기 위한 수속을 같이 받은 세븐. 비행기표를 받기 위해서 직원과 알콩달콩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실제 대화는 땡큐하나였음;), 뒤에서 갑자가 꺄~ 하며 오빠부대가 쫙 달려오는 것이었다. 뭔가하고 표를 받고 구경갔더니 사람은 잘 안보이는데 "세븡, 세븡"하는 것이 아…세븐이구나 했다. 세븐이 표받는데서 가끔 손흔들어주면 자지러지는 분위기. 나도 사진 한장 찍어볼까 하고 사진기를 들었는데, 역시 사진기가 최신형(?)이 아니라 밧데리가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의 기동시간과 팬들사이에서 찍을 수가 없었다. 몇장 찍었으나 얼굴 잡는데 허탕. 그러려니하고 보니까 출국하러 나가는데가 하나라 같이 들어가면서 마음을 졸여야했다. 팬들이 일본말로 뒤통수에 뭐라고 하는데 아마도 세븐이 안보인다고 뭐라 했던 것 같았다. 그래서 가방검사 받고 출국수속을 하는데까지 갔더니 한 10명 남짓밖에 없는중에 세븐이 있더라. 괜히 연예인이니까 사진한방 찍어보고나니 카리스마 자세로 선글라스 뒤로 "나도 사생활 있거덩"하는 식으로 한번 쳐다보더라. 옆에 아저씨들 대놓고 "아, 저사람이 세븐이야. 난 그렇게 유명한줄몰랐어. 사진한방 같이 찍자."하며 만류하는 (아마) 매니저를 제치고 같이 사진 한방.

세번째가 지난 일요일 돌잔치 가는 길에 합정역 개찰구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려는데 대머리 한분과 눈이 마주쳤고, 들어가는데 인상팍 쓴 사람이랑 또 마주치고 어디서 본 사람들인데 생각하면서 들어가서 딱 보니까 주현이를 보고는 아! 웃찾사 어디야 팀이구나…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다시 생각해보니까 TV에 나오는 것과 똑같은 얼굴이었네. 개그맨들인데 왜 평소에는 그렇게들 인상을 쓰고 다니는지. 뭐, 개그맨이라고 웃고 다니라는 법은 없지만서도 정말 내가보기에는 다들 화난 얼굴이었다. 조금 떳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지하철내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실감은 안났다. 재미난 것은 같은 코너를 하는 팀원들이 같이 다니는 것이었는데, 친한 사람들끼리 팀을 구성하는 것인지 아니면 팀을 구성하면 같이 다니게 되는 것인지 궁금하다. 주현이(본명 김주현)는 투잡으로 여친과 쇼핑몰(타운)을 하는데 월 매출이 억이 넘는다더라. 사이트에 가보면 웃찾사 멤버들(김태환, 김경욱)도 모델 등장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좀 스타일리쉬한 것 같기는 했다.

Written by charlz

2006년 5월 30일 at 오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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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WordPress.com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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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est Growing WordPress.com blogs

 4. 철수네 소프트웨어 세상 3

뜬금없이 wordpress.com의 관리페이지 대쉬보드에 이렇게 떴다. 4위래. 어제 마침 wordpress.com이 20만개의 블로그 생성을 기념한다고 자축했었다. 20만개의 블로그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블로그 4위를 한 것이다. 그래서 통계를 들여다봤는데, 이게 사실 별게 아니고 "왼손만으로 칠 수 있는 말"이라는 포스트의 miniwini 효과였다;;

사실 Aggregated Metrics라는 것이 그다지 믿을 것이 못되는게 평균의 효과처럼 min과 max를 얼버무려놓는다는 것이다. 내 블로그에 천만명이 다녀간대도 정말 나와 소통을 하고 내 블로그에서 도움을 얻거나 주는 경우는 이 다녀간 수치로는 판별할 수 없는 것. 따라서 오히려 중요한 수치가 묻히게 되는 예가 된다.

결국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게 아닌 것이었고, 내가 miniwini효과라고 포스팅했으니까 우리나라 방문자분들은 알겠지만 외국분덜은 마치 이 블로그가 진짜 그런가보다 할텐데…웃기다.

Written by charlz

2006년 5월 28일 at 오후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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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일리 대단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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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는 것이 아니고 진짜 대단하다.

  • 이런 편지를 보내는 것을 팀오라일리가 (추측이지만) 모를리가 없을것 같은데, 휴가에서 돌아오는 월요일 이후에 코멘트를 하겠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별 불만없이 고개만 그쪽으로 돌려놓고는 기다리고 있다. 다른 회사라면 별별 욕을 다하면서 무책임하다 어쩌고 저쩌고 했겠지만, 오라일리라는 이름의 위력은 큰 것 같다. 다들 지금 말 잘못하면 매장당하기 때문에 지켜보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거 사실 좀 웃기지 않나.
  • 오라일리에 옹호적인 거물들이 오라일리를 옹호하고 나섰다. 그 거물들은 다 웹투포이노로 직/간접적으로 먹고사는, 혹은 팀오라일리와 친분이 있어보이는(적어도 블로그에는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다. 이 시점에서 웹투포이노 침튀겨가면서 떠들던 거물들이 아무말 안하는 것도 옹호라고 본다. 어떤 사람들은 옹호하고 코멘트를 닫아버렸다. 그들이 블로고스피어의 오피니언을 주도하고 블로고스피어는 그 방향으로 움직이는 느낌이 드는 것은 나만일까?
  • 존바텔이 하는 말 "오라일리 진짜 오프라인이라니까". 왜 자기가 변명이지; 유명인들이 다 거의 비슷한 말을 하는 경우는 이렇게 흔하지 않다.
  • 물론 옹호는 웹투포이노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컨퍼런스 이름의 트레이드마크에 대한 옹호이다. 이야기가 커져나가지 않게 하려고 있다. 이 부분은 이전 포스트에도 썼지만,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편지에 나온 이야기의 톤이 문제인 것인데 그것에 대해서는 사과했다고 일단 바톤을 팀한테 넘겨버리는 분위기다.
  • 난 이런 생각이 웹투포이노를 떠나서 제대로 되었다면 해야할 생각이 아닌가한다.
  • 이런 모든 것이 오라일리를 둘러싼 보호막의 위력같다. 엄청난 크기의 블로고스피어로부터의 공격에 보호막을 가지고 있는 오라일리의 위력은 대단하다. 구글뉴스 검색봐도 몇개 안나온다. 분명 블로그들을 보면 이슈인데 말이지.
  • 아무튼 오라일리가 이 단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분명해진것 아닌가. 그래, 이제는 일반화되었으니까 아니라고 쳐도(난 아직도 마케팅 용어 이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별것 없을때부터 이를 주창하던 분들…오라일리 배불리고 있었다는 것은 인정하고 넘어가는 센스.ㅎㅎㅎ

Written by charlz

2006년 5월 28일 at 오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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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 웹투포이노는 마케팅 hype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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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illy Radar > Controversy about our "Web 2.0" service mark

O’Reilly trademarks “Web 2.0″ and sets lawyers on IT@Cork! » at Tom Raftery’s I.T. views

지금 블로고스피어를 분노(?)에 휩싸이게 하고 있는 사건. 한 비영리 컨퍼런스에 웹투포이노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라는 법적 제재를 경고하는 편지를 오라일리미디어(웹투포이노 컨퍼런스 주관사, 이하 그냥 오라일리)에서 보냈다고 한다. 자기네가 생각해냈으니 자기꺼라고. 블로고스피어에서는 그 말이 일반화되었기 때문에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오히려 이번 사건은 명백한 것을 증명했다.

사건 자체는 정당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같은 이름의 컨퍼런스가 여기저기서 열리는 것은 그 컨퍼런스 이름을 떠나서 소지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편지의 내용에는 그 이상의 의미로 해석될 소지가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었고, 이것이 문제의 발단이 된 것이다.

웹투포이노가 뭐냐는 말에 팀오라일리의 장문의 글을 가리키면서 바로 이거다!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결국 그것이 그 컨퍼런스 여는 회사 잘되게 해주는 꼴인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면서 오라일리 배불리는 단어라고 경고하던 그것이 진실임이 드러난 셈이지. 뭐, 곧 사그라들 해프닝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오라일리 한 건 했네…나같은 사람들 이걸 덥썩물고 한마디씩 하게 해줘서.ㅎㅎㅎ

Written by charlz

2006년 5월 28일 at 오전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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